지역 서울/마포

나이/성별 10세/여

상태 완료

2014년 7월생. 골연령 11.2세이고 가슴발달 있습니다. 키 145/32킬로 입니다. 2학년에 성조숙증 진단 받았는데 호르몬 치료가 꺼려져서 미루다가 지금이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환경 음식 운동관리 하고 있었는데. 대학병원 성선검사 후에 가슴이 좀더 발달이 된거 같고 배아프다는 소리도 잦아서 불안함에 우아성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예민하기도 하고 주사를 무서워하기도 하고요. 작년에 기쿠치병이라는 면역질환을 겪어서 더 꺼려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초경만은 정말 조금이라도 더 미루고 싶어요ㅠㅠ 성호르몬이 덜 분비되도록 도움 받을 수 있을까요??
너무 어린데...제가 두려움에 주사하지않고 방치하고 있나 하는 마음에 괴롭기도 하고, 호르몬 주사는 영 내키지않아서 결정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ㅠㅠ 한의학적으로도 진료 진단 받아보고싶습니다.

[우아성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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