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아성에 찾아온 봄소식을 전해드리려고 왔답니다! 

핑크 안개 & 노란 개나리

너무나 포근하고 사랑스럽지 않으세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요???

2024년 연말에 있었던 너무도 놀랍고 아픈 사건들을 가슴에 묻어둔 채 맞이한 

2025년이 2달을 보내고 봄을 맞이했어요.

늘 맞이했던 봄 같지만...

또 늘 새로운 봄이기도 하지요.

특별히 이번 봄에게 “안녕”이라고 크게 외치고 싶은 마음은 무슨 감정일까요?

우리 모두 짐작할 수 있는 복잡한 감정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더 반가운 마음인 것 같아요.

따뜻해질 봄길을 산책하시다가

우아성에 핀 예쁜 꽃들을 만나러 오시면,

몸도 마음도 풍성해져서 돌아가실 것을 믿습니다.

늘 포근하고 향기로운 마음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게요~~~